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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서는 4월 29일(수) 시청 3층 회의실에서 『황산벌전투 조명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제55회 백제문화제 황산벌전투 재현에 앞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서기 660년 계백장군과 5천결사대가 백제의 국운을 걸고 나·당 연합5만군을 상대로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황산벌전투를 학계 전문가의 논문 발표를 통해 학술적으로 재조명하는 대회로서 활발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논산문화원(원장 박응진)이 주최하고 논산시, 황산벌전투재현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고증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황산벌전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가장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검증하며 후속 연구 활성화의 기반조성은 물론 논산이 백제문화속에서 차지하는 위상의 재정립과 백제문화제 황산벌 전투재현 행사에 문화 원형 콘텐츠로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학술대회의 의미가 있다.
학계의 분분한 황산벌전투와 관련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논문을 취합하여 자료집을 발간 정설화함으로써 황산벌의 역사적사실을 입증, 지역적 가치를 부여하는 등 다각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황산벌전투 재현 행사에 따른 역사적의미를 찾고 그 현장을 입증할 자료를 제공하는 이번 학술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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