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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이부윤 기자]충북 제천 대원대학교(총장 김효겸)는 국방부로부터 2013년 특전부사관과 학․군 협약대학으로 2013년 12월 24.일자로 최종 승인 되었다. 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승인은 국방부(육군본부)에서 2015학년도 특전부사관과(입학정원 : 40명) 학과개설을 목표로2013.8.26.~9.13까지 전국의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서 접수를 받았으며, 대원대학교는 2011~2013년 교육부 「교육역량 우수대학」평가 결과, 정원내 재학생 충원율 등을 고려한 서류 심사(2013.10.31.)와, 특전부사관과 개설계획/특성화, 기반시설, 재정 건전성 등 현지실사 평가(2013.11.26.)를 종합 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최종 승인됐다.
대원대학교는 특전부사관과 학․군협약 지원대학으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특전부사관과 협약정원(40명)을 모집하며, 선발학생 전원 기숙사 수용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여건 시설과 인성지도, 생활지도, 자질향상, 동아리 활동하게 된다.
한편 대원대학교 관계자는 충분한 지원을 통해 육군본부(특수전 사령부) 특전부사관 임무수행을 위한 간부기본소양 및 군사 기본지식 함양의 교육목표를 위해 교육 내실화를 알차게 시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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