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농기센터, 강소농 사업의 조기 정착사업 토론회
이부윤 | 기사입력 2013-07-29 11:50:17

[제천=타임뉴스]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엄두용)가 7월 26일 중앙부서인 농촌진흥청을 찾아 제천 출신 공무원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 안옥선 과장을 비롯한 제천시 출신 공무원 12명이 참석해 농촌진흥청에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강소농 사업의 조기 정착사업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제천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앙부서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인식해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엄두용 소장은 “제천시는 한방산업을 바탕으로 중부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중앙부서에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 줄 것” 을 각별히 당부했다.



또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앙부서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 갈 계획이며, 제천시 농업 발전과 새 정부의 농업 키워드인 농업 6차 산업화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에 건립하고 있는 농산물가공 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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