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재 짐프리 확정
4대 1의 경쟁 총 261명 최종합격
이부윤 | 기사입력 2013-06-19 11:07:06
2012년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때 짐프리들이 할께했다./사진=제천시

[제천=타임뉴스]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www.jimff.org) 위원회가 지난 12일 총 261명의 짐프리(JIMFFree)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프리(JIMFFree)는 영화제 기간 동안 제천 곳곳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원활한 진행을 돕는 자원활동가로 영화제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짐프리(JIMFFree)는 서울 경기, 제천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총 984명이 지원, 작년 대비 지원자 수 7% 증가 수치를 보여 줬다.

이번 최종 선발 된 짐프리는 여성 59%, 남성 41%로 작년과 비슷한 성 비율을 나타냈으며 지역별 합격자는 서울이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화제가 열리는 제천과 충북 지역이 5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 구성에 있어서는 20대가 253명으로 전체의 97%를 차지하여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으며 이 밖에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종합격자 중 김옥말 씨(61세), 신협갑 씨(57세)는 7회 연속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짐프리(JIMFFree)는 오는 6월28일과 29일 제천에서 전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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