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맞아 전통민화전 전시
이부윤 | 기사입력 2013-05-19 10:21:30

[제천=타임뉴스]천단양민예총(지부장 엄태석)이 주최하고 전통미술위원회(위원장 지은순)가 주관하며 제천시가 후원하는 단오 맞이 ‘민화전 드리우다’ 전시회가 5월 20부터 6일간 정기전으로 25일까지 6일간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게 된다.



민화전에는 17명의 작가가 17점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며 이 중 발 작품이 2점 커튼작품이 15이 전시된다.



단오는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명절 중 하나로 단(端)은 첫 번째를 의미하며 오(午)는 숫자 5를 의미해 초닷새 즉, 5월5일로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다.

단오에는 신하들이 단오첩을 임금님께 올리고 부채를 만들어 진상하면 임금이 이를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는 풍습들을 이번 민화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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