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풍호 벗꽃 축제 개선의 목소리 높아
전국 지차체별 크고 작은 벗꽃 관련축제 60여개 넘어
이부윤 | 기사입력 2013-04-24 21:32:38

[제천=타임뉴스] 봄이 되면 가장먼저 접하는 벗꽃 축제에 대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2일 KBS는 보도를 통해 충북 제천 청풍호벗꽃 축제장의 야시장과 관렪내 운영권에 대한 잡음에 대해 제천시가 묵인하고 있어 야시장 운영권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야시장 난립을 비난하는 관광객 인터뷰를 함께 방영했다.

또 야시장 운영권과 관련해 상인들의 녹취를 방영하며 “매년 6천만 원 안팎의 보조금을 지원하면서도 도로를 막고 허가 없이 음식을 조리해 파는 행위 등에 어쩔 수 없다” 는 입장을 보이는 제천시를 질타했다.
각 통신사를 비롯해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는 장사꾼이라며 벗꽃길에 설치된 야시장에 대해 한 통신다는벗꽃보다 야시장이 더 많아 축제장이 아니라 야시장 천국이라고 지적했고 이번에는 지방일간지도 이와 비슷한 기사를 실었다.
한편 제천시는 해마다 행사후 보도자료를 통해 방문객숫자불리기와 지역 무형의 경제효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 보도자료를 내 보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지차체예산을 통해축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축제장조성보다 장사꾼불러들이기 와 공연등으로 사용되고 있어 직작 벗꽃은 뒤전으로 밀려나 지역 상인이나 식당등에서는 산발적인 영업현상으로 일부만 조금된다고 말하고 있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야시장 난립으로 청풍면 소재 식당의 영업 부진을 불평하는 지역상인들을 목소리는 메아리만 답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잇으나 매년 반복되는 주민 피해에 대한 개선책은 소귀에 경 읽기 일뿐이다 .

한편 제천시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관계자들에 식권을 지급해 지역 식당을 지정해놓고 그곳에 먹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탐방객들의 자발적이 지역 식당사용하기란 불편하기 그지없다.



지역 벗꽃은 자연스럽게 감상하고 쉬명서 꽃 맞이를 하는 여유를 제공해야 하는데 각 지자체들이 벗꽃을 모토로 축제를 만들어 행사비 지원과 꽃길을 막아 식다을 만들고 잡화상을 비롯해 게임 약장등이 입점해 그야말로 야시장이 주목적이 된것처럼 보인다.



한편 전국 벗꽃축제는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벗꽃 축제가 60여가 넘게 진행되고 있어 자연스럽게 벗꽃을 구경할수 있도록 편리성을 지원해야하고 특별히 예산을 들여 축제를위한 비위생적인 야시장을 조성할 필요는 없다는지적이 일고있다.

축제기간동안 열리는 수석전시관

축제장 곳곳이 공사장에 보행자 통해은 불편

어디로 가야 하나 ?

그래도 야시장은 사람들로 붂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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