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 업무협약체결
오민지 | 기사입력 2013-04-22 23:25:38
[청주타임뉴스 = 오민지기자]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부터 개최되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통해 홍보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와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대표이사 이승훈)는 22일 5시 청주시청 2층 접견실에서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와 양 기관간 사업교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범덕 조직위원장과 이승훈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방안과 양 기관간의 업무교류를 논의했다.

이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헌릉구간 22.9km의 가변정보판을 활용한 공예비엔날레 행사정보노출, 공예비엔날레 공식 협찬사 지위 부여와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와의 공예문화상품개발, 교육연수 프로그램 공동개발 운영 등의 교류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협약으로 2013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의 잠재적인 고객인 충북 및 세종시 권역 고객에게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40일간 전시, 체험, 교육프로그램, 공예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청주시 내덕동 KT&G (옛 청주연초제조창)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