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단양군수, 새해 주민과의 대화 나서
이부윤 | 기사입력 2013-01-07 23:04:15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 김동성 단양군수가 계사년 알찬 군정을 펼치기 위해 지역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김군수는 오는 10일 대강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주민과의 대화를 마련하고 새해 군정을 시작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10일 대강면(면사무소), 어상천면(면사무소) △14일 가곡면(면사무소), 영춘면(면사무소) △15일 매포읍(여성발전센터), 적성면(면사무소) △16일 단양읍(읍사무소), 단성면(복지회관) 순으로 진행된다.

김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지난해 단양자원순환단지조성 사업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에서 큰 어려움과 포기라는 기자회견을 갖는 뼈아픈 경험을 토대로 2013년에는 모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한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읍면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직원 격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주민과의 대화에는 김희수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군정설명회를 통해 군민들의 군정참여와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면서 “군민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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