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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면 된다.
충북 제천시가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12월 13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연석회의를 갖고 대책을 마련했다.
재난방재과 담당자는 이번 제설작업에는 굴삭기 165대, 덤프 125대, 제설차량 63대, 청소차 168대, 트랙터 434대의 장비가 동원되고 염화칼슘 128톤, 소금862톤, 모래1,420㎥가 투입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효율성은 떨어졌고 미쳐 계약을 하지못해 재때 장비가 투입되지 못하면서 격은 민원이었으나 기상이변으로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재난에 대해 탄력있게 준비해야 할것으로 지적됬다.
한편 제천시는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노선별 제설담당자를 지정하고 제설자재를 분산 배치하는 한편, 각 읍면동 지역에서도 읍면동장 책임 하에 장비를 임차해 먼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후에 임차비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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