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효율적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 없을 것
이부윤 | 기사입력 2012-12-14 21:56:49

[제천=타임뉴스]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면 된다.



충북 제천시가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12월 13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연석회의를 갖고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일과 7일에 내린 눈으로 우왕좌왕했던 실수를 다시는 격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그동안 시민불편으로 혹한에서 제설작업에 대한 민원이 폭주하고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자 민ㆍ관 협력체제 구축과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직능단체장,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관계공무원 등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제운 재난방재과장으로부터 제설대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재난방재과 담당자는 이번 제설작업에는 굴삭기 165대, 덤프 125대, 제설차량 63대, 청소차 168대, 트랙터 434대의 장비가 동원되고 염화칼슘 128톤, 소금862톤, 모래1,420㎥가 투입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효율성은 떨어졌고 미쳐 계약을 하지못해 재때 장비가 투입되지 못하면서 격은 민원이었으나 기상이변으로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재난에 대해 탄력있게 준비해야 할것으로 지적됬다.



한편 제천시는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노선별 제설담당자를 지정하고 제설자재를 분산 배치하는 한편, 각 읍면동 지역에서도 읍면동장 책임 하에 장비를 임차해 먼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후에 임차비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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