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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제천시 환경사업소(소장 박대수)는 공사 현장을 찾아 감리단과 시공사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공사구간 사전안내판설치와 안전확보, 철저한 감리감독으로 부실시공에 따른 이중굴착 방지, 도로복구 및 배수설비 복구 조속시행 등을 특별 당부했다.
그동안 초등학교 부근과 어린이집 부근 등 어느곳을 망라하여 공사 소음이나 먼지등으로 불편이 극도에 달했지만 바위에 계란던지기 처럼 외첬지만 돌아오는 것은 메아리도 숨어버릴 정도였다.
제천시는 통행량이 많은 시가지는 공사 전 현수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양해와 불편에 대한 안내를 사전에 시행할 계획이며 학교주변 공사현장은 학생들의 등, 하교 시간 때는 공사를 지양하여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한다는 것인데 잘 지켜질지는 두고 봐야 할일.
이 밖에도 각 운송업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을 방문하여 이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시민불편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1단계 공사로 지난 2009년 7월20일 착공하여 금년 12월말 준공예정에 있으며, 2단계 공사는 현재 공정율 45%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4년 5월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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