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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창업법인 (주)자연인)은 지난 11월 15일 일본 오사카 한류상품 박람회에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기능성 의약 화장품) 전문 브랜드클란체(CLANCHE)’를 3년간 독점공급하기로 일본의 KISS社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초기 3년간 3억 8천만원 규모를 수출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자연인 제품은 지난 4월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시장(3.7억원)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의 터키, 러시아, 중동 시장(2.7억원)에 이어 일본에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총 수출 계약액은 10.2억원에 이른다.
(주)자연인은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의 결과로 탄생한 한방제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 2009년 3월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
이어 한방 기능성(다이어트)방향제‘감비수’를 통하여 ‘2010 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 대상, 창업진흥원장상 및 충북지방중소기업 청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또한 올해 ISO9001 인증을 받아 국제수준으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주)자연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한방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한방제품의 과학과, 대중화, 세계화를 선도하는 연구개발 전문 벤처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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