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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면 과수농가를 찾아 공무원들이 과일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제천시청 |
[제천=타임뉴스]가을걷이 막바지에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제천시 공무원들이 가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같은 날 산림공원과와 환경사업소, 한수면 직원 등 30명은 한수면 탄지리 백종현씨 농가에서 6,000㎡면적의 콩 수확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해 큰 힘을 보탰다.
한편, 10월27일 토요일에는 인성동(동장 조무연) 공무원 자원봉사 동아리인 샘물봉사회원 11명이 의림동에서 홀로 어렵게 살고 있는 정 모씨 댁을 방문해 청소활동을 실시해 미담이 되기도 했다.
제천시는 9월 이후 30차례에 걸쳐 13.2ha의 면적에서 연인원 677명이 농촌봉사활동을 펼쳤으며 11월2일에는 송학면 장곡리 지동과씨 밭에서 고추 따기와 고추대 뽑기, 비닐제거 등 대규모 봉사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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