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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충북 충주에서 제51회 충북도민체전이 25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대한민국 중심고을 도약하는 충북의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내 12개 시·군서 26개 종목(시범 종목 3개 포함)에 4천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날 개막식에는 충북도체육회 김현준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종배 충주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이시종 충북지사의 대회사,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 선서 |
각 시 군 선수단 입장 |
이시종 도시자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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