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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 에 근무하는 지역별 취업자는 정규직보다 아웃소싱 형태로 저임금에 생활고를 격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 제1산업단지 내 국내 굴지의 부품업체인 A 업체는 전체 고용인원중 70%가 파견직으로 월 300시간 정도 시간을 체워야 170 - 200여만원의 급여을 받는다고 한다.
제천시 왕암동의 제1바이오밸리 산업단지에 입주해 가동 중인 업체는 모두 37개로 이들 기업은 대체적으로 재무구조가 건실한 경영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의 경우에도 2년전에 정상가동을 하고 있는 지알엠의 경우에도 입주 주민설명회에서 주민건강과 피해지역 고용창출등을 약속했지만 집행부의 무관심속에 전체 근로자 중 70%가 임시직이거나 하청업체 또는 비정규직 이다.
또 단양에서 가장 고용인원이 많은 B 리조트는 저임금에 각 종 티겟발매와 회원권 판매등으로 종업원들이 고충을 안고 있지만 역시 사기업의 업무에 관여할 수 없다는 것이 집행부의 입장이다.
추후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려면 각 단체에서 관심을 갖어야 하고 특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자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민들의 권익보호에 관심을 갖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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