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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은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국밥을 먹는 상징적인 행사를 통해 날로 어려워지는 전통시장 경기 살리기에 시민에게까지 홍보 운영해 전통시장에 발길을 돌리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행사 첫날인 9월8일 정오에는 최명현 제천시장을 비롯한 지역경제과 직원 등 20여 명이 중앙시장 내 모 식당에서 순대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는, 이 사업에 효율을 기하기 위해 앞으로 10월 8일 ‘국밥데이’에는 내토시장에서 11월 8일에는 동문시장에서, 12월 8일에는 역전시장에서 ‘국밥데이’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국밥데이’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 산하 공무원과 유관기관, 시민,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에서 ‘국밥 먹기’를 적극 권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천시는 공무원을 비롯해 각 단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는 이를 더욱 확대해 미미하지만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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