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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이종배 충주시장은 28일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중부지역에도 피해를 줄것이라는 예보에 관내 각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28일 각 실 과장들에 중급으로 약화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위력이 강하게 남아있다며 서해상으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에 대한 대비책과 현지 점검을 해 달라고 지시 했다.
특히 2012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시설물이 한창 조성중이어서 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하고 대비 해줄것고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작물 관리, 하수도와 배수로의 정비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위험지구에 대해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대피도 준비해 인명피해가 나는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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