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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충북 충주중산고(교장 이유경) 3학년 조현정, 류호빈, 김민정, 권오영, 박종호 등 5명의 학생이 일본 APU(리츠 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에 최종 합격했다.
2011년 교과부의 방침으로 일반계고등학교로 전환한 이후에도 외고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살려 국제반을 운영하여 외국 대학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원어민이 강의하는 외국어 토론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인외국어성적 취득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충주중산고는 지난 2000년 일본 APU 대학교에 처음 진학한 이후 올해까지 매년 꾸준하게 합격생을 배출해 일본 오이타현 벳부시에 위치한 APU 대학교는 영어와 일본어로 강의가 이루어져 학생들이 졸업을 할 때쯤이면 자신의 모국어를 포함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다문화, 다국어 습득을 기초로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APU 대학교는 과거 3년간 국제학생 졸업생의 95%가 일본의 대기업을 포함해 세계 여러나라의 다국적기업 등에 취업을 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충주중산고 출신 다수의 학생들이 APU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의 항공사나 대기업은 물론 한국의 기업체나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여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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