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장장, 어정쩡한 집행부 태도 지역 어르신 호통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8-13 11:04:44
[제천=타임뉴스] 제천시 보조사업애 대한 문제가 발단되면서 면민이 면장을 직무유기로 고발하는 등 지역간의 주민들이 등을 돌리는 상황이 발생해 어른시들이 나서서 자제와 제천시의 역할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노인회송학면분회(회장 이필원)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화장장 관련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속한 시일내 수습이 되기를 바란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인회는 지난 8월10일 오후1시 송학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성진)의 포전리 사태관련 성명서가 발표된 이후 송학면내의 한 식당에서 임원진 긴급회의를 갖고 수개월간의 포전리 주민간 갈등 사태와 “포전이장 선임과 관련한 주민에 의한 면장 사법기관고소건”에 대하여 개탄스러워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임원진은 제천시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포전리 주민들에게 면장에 대한 고소를 즉각 취하할 것을 요구하며 주민들간의 대화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여 실추된 송학면과 면면의 명예가 회복되길 바란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제천시의회 일부 의원들도 최근 화장장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의회 차원의 대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국 제천시의 어정쩡한 태도가 처리가 지역간 주민을 반목시키고 결국 주민들이 면장을 고발하는 등의 사태를 불러온 집행부가 원망스러울 뿐이라는 지역 A 모씨의 지적이다



< 성명서 이지지 파일 >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