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명품화 음성인삼 만들기 총력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8-07 08:45:05
[음성=타임뉴스]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 신천리 193-2번지 일원의 반기문 기념광장에 음성인삼 직거래 판매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제36대 이필용 음성군수의 공약사업인 인삼유통센터 조성 계획에 의한 것으로 인근에 있는 인삼처리장의 인삼선별장과 저온저장고 및 농약잔류 검사실 등과 연계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음성인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 판매함으로써 농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얼굴 있는 음성인삼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 중 착공을 목표로 건축 실시설계 중에 있는 음성인삼 직거래 판매장은 부지 3,442㎡에 1층 670㎡과 2층 250㎡ 규모로 인삼 및 홍삼가공제품 판매장, 전시실, 저온저장고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염주복 농정과장은 “음성인삼 명품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이 음성을 찾아올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인삼 직거래 판매장은 도시민 유치 흡인력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음성인삼은 물론 다올찬 쌀, 음성청결고춧가루 등의 일반 가공 농산물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정과 농산물유통팀 김장섭, 871-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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