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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평생학습도서관에 이른 아침부터 이용객들로 넘처나고 있다./사진=제천인터넷뉴스 |
[제천=타임뉴스] 한여름 폭염을 피해 책도 읽으면서 시원한 에어콘 밑에서 지식을 쌓아가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단양 다누리센터 다누리도서관은 센터 1층과 2층에 연면적 1천872㎡의 규모로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무려 3만여권이 준비되어 있다.
1층에는 문헌정보실, 어린이·가족 열람실, 보존서고, 사무실이 위치하며, 2층에는 디지털 자료실, 독서 토론실, 독서문화 강좌실 등이 있어 넓직한 공간에다 조용하고 편안한 도서관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열람실은 오전 9시~오후 8시, 독서실은 오전 9시~오후 10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또 제천에는 박물관이나 연수원유치등 외적인 투자보다 시민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운영 건립이 더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최근 학교폭력등 학원가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해야 한다고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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