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화장장 시 자체감사 일단락 될듯
시 관련부서 및 세무회계사까지 동원 점검나서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7-19 22:38:09
[제천=타임뉴스]제천시가 ‘제천시 영원한 쉼터(화장장)’ 에 대한 지도 점검 결과 운영 절차상의 문제가 다소 노출됐지만 회계 부정이나 기타 불법 행위는 없는 것으로 결론지어질 전망이다.
제천시 관련 부서에 따르면 시가 지난 7월3일부터 기획감사담당관실 소속 감사팀과 소관부서인 여성정책과 합동으로 벌인 점검 결과 화장장 운영의 이익잉여금 배분을 주주총회나 연말총회를 거치지 않은 절차상의 문제가 드러났다.
하지만 의혹을 불러 일으켰던 직원 대여금과 발효식품 사업 대여금 1억2천만원은 관련한 차용증과 이자 수입 등이 제대로 계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천시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돌아 갈 수입 배분에 다소 문제가 지적됐을 뿐 법인 수입 누락이나 회계 부정 등의 정황은 보이지 않았다” 며 “법인 회계의 세세한 점검을 위해 세무사를 초빙하기도 했다” 고 전했다.
시는 현재 ‘제천시 영원한 쉼터(화장장)’ 점검 보고서를 작성 중으로 오는 9월말로 종료될 화장장의 재 위탁 여부는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제천시 위․수탁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시의회 김기상 의원은 ‘제천시 영원한 쉼터(화장장)’ 회계와 관련, 결산서와 법인 통장, 부가세 신고 내역서 등의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인터넷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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