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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회 세아시멘트봉사회 결성식을 마치고 관계자와 화이팅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아세아시멘트봉사회 |
[제천=타임뉴스]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 (대표이사 고규환)는 지난 12일 사내 강당에서 충북도내 적십자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 사원들이 적십자봉사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아세아시멘트봉사회」결성식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관계자들과 회사 고규환 사장을 비롯해 간부사원등이 대거 참석해 아세아시멘트봉사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김영회 회장은 이찬우 아세아시멘트봉사회장에게 봉사회기(旗)를 전달하고 새내기 봉사원들에게 봉사원 조끼와 배지를 달아주며 힘찬 봉사활동을 주문했다.
아세시멘트봉사회는 재난분과, 다문화분과, 사회봉사분과, 중점사업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되 앞으로 재난 재해 구호는 물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회사와 지역이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찬우 회장은 " 이미 아세아시멘트 사원들은 지역 적십자봉사회에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었지만 새롭게 사내에서 사원들로 구성된 회원들은 가까이 있으면서 상호 교류하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회가 되겠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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