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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이심)에서 주최하고 제천시 노인회 지회(지회장 이상근)의 주관으로 오는 5월 25일 8시부터 제천시 종합운동장에서 대통령기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68개 팀 476명의 선수들과 대한노인회, 시도연합회 임직원과 심판진 등 모두 2,000여명이 참여하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게 된다.
노인 인구의 증가로 현대사회가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보급된 게이트볼은 노인들의 즐기는 생활체육 활동으로 대통령기는 대한노인회에서 개최하는 전국 최고 권위의 대회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참가 선수들은 각 시?도의 명예와 우호증진을 위해 선의로 경쟁을 펼치게 되며 종합우승한 연합회 팀에게는 대통령기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고 개별 팀은 1위~8위까지 개인별로는 최우수 선수상과 장수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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