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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풍양로15길(중앙우체국뒤) 문화의 거리로 꾸며진다. |
[제천=타임뉴스] 2012년 충청북도에서 시행한 공공디자인 명소화 시범사업에 도내 4개 시?군이 사업신청을 하여, 그 중 1개 시?군을 선정하는 시범사업으로 제천시가 신청한 ‘공공디자인 명소화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도비3억 원을 받게 돼 이를 포함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명소화 거리 조성에 나선다.
‘공공디자인 명소화거리 조성사업’은 제천시 풍양로15길 일대에 제천시의 대표축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주제로 특색 있는 다양한 시설물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쾌적한 제천시만의 차별화된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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