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와 기업의 상생위한 산 학 연 업무협약
김정욱 | 기사입력 2012-04-23 22:41:13
[충주=타임뉴스] 취업률 제고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채결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충주지청(지청장 박영길)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고졸(예정)자 채용희망기업 협의회와 고교 졸업(예정)자의 취업률 제고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위하여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고졸(예정)자 채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기업에서는 실제 입사지원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고교에서도 취업희망자가 있지만 적절한 구인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금번, 산.학.관 업무협약체결은 지역에서 고용센터가 중심이 되어 학교, 기업(경제단체)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졸(예정)취업대상자에게는 집중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인력부족으로 운영이 어려운 구인업체에게는 적극적인 기업지원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충주고용지청(제천고용센터)과 특성화고교, 고졸(예정)자 채용희망협의회는 우리지역의 고졸(예정)자 취업지원 및 기업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기위하여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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