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런던올림픽 조정亞예선 기념 문화콘텐츠
호암예술관 ‘조정홍보의 밤’ 로잉댄스ㆍ조정뮤지컬 공연 23일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4-19 22:31:12

[충주=타임뉴스] 충북생활체육회와 홍보협력MOU 체결로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의 핵심 문화콘텐츠가 23일 시작된다.

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강호동)는 23일 오후 5시 충주시 호암동 호암예술관에서 로잉댄스와 조정뮤지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서 도ㆍ시의원, 기관장, 언론인, 훈련캠프 참가 아시아선수단, 관내 조정선수, 사회단체연합회 등 4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로잉댄스는 로잉댄스 주제가와 로잉댄스 안무 그리고 로잉댄스 뮤직비디오로 구성되는데 각각의 콘텐츠가 단절되지 않고 일원화시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김율 스토리라인 대표는 “주제가를 힙합댄스 버전으로 편곡해서 안무를 만든 후 뮤지컬 형태의 비디오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로잉댄스 주제가는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예선대회 등 각종 조정대회에서 붐을 조성하는 배경음악으로 사용될 예정인데 락발라드 형태의 4분 분량이다.

로잉댄스 안무는 주제가를 경쾌한 힙합장르의 댄스버전으로 편곡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 출 수 있도록 기획된 춤으로 반복적으로 추고픈 욕구를 느끼게 한다고 조직위 관계자는 설명한다.

로잉댄스 뮤직비디오는 안무를 조정선수의 도전과 열정, 화합을 담은 뮤지컬 형태의 비디오로 제작하여 초증고와 생활체육회, 주민자치센터 등에 보급, 로잉댄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정을 소재로 한 세계 최초의 뮤지컬인 조정 뮤지컬은 직장인들의 조정대회 참가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직화합과 활력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40분 동안 10여곡이 선보이는 이 뮤지컬은 뮤지컬 배우, 무술인 그리고 조정선수 등 10여명이 출연하는 한편 조직위는 이날 충청북도 생활체육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홍보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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