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여성의원 파워의정 펼치고 있다.
김꽃임, “엑스포 잉여금 17억 어디있나.
김정욱 | 기사입력 2012-03-22 22:38:09

[제천=타임뉴스]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최꽃임의원은 2010한방엑스포 개최 후 잉여금 17억원을 조속히 제천시로 받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21일 제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나선 김꽃임 의원은 “2010한방엑스포 결산 후 잉여금은 얼마이며 시로 귀속됐는지”를 따져 물었다.

여기에 최종인 경제건설국장은 “현재 17억원을 오송바이오진흥재단에서 가지고 있다. 제천시로 한방바이오진흥재단으로 이관해 와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선균의원에 이어 강력한 의정활동을 하고있는 여성의원들이 집행부의 행정을 날까롭게 지적하면서 그동안 묻혀왔던 한방엑스포잉여금이 불거져 올랐다.



제천을 먹여살릴것처럼 한방엑스포로 한방에 승부를 걸겠다고 민선시장의 포부과 국비 도비 자비등으로 치러진 한방엑스포에 얻은 수이금이 오송바이오진흥재단에 귀속된것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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