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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4.11총선 제천단양선거구 새누리당 엄태영 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이근규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와 함께 당에 남겠다고 밝혔다.
엄 후보는 "지난 3월 5일 새누리당의 공천발표를 보고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했다"면서 "도덕성과 쇄신성을 최우선하겠다는 공심위의 원칙과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하고 잘못된 공천에대해 유권자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겠다고 공천탈락에 대한 불만을 토해 냈었다.
이 후보 또한 지역 유권자과 만나면서 무었이 지역을 위함인지에 대해 체험을 하겠다고 떠났었다.그는 "며칠간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무소속출마의 꿈을 키워왔으나 이날 30분 먼저 불출마와 당을위해 백의 종군하겠다는 엄 후보의 선언과 동시 마음을 바꿔 당을위해 희생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진영은 엄태영 후보과 민경환 후보의 결단에 대해 깊게 새길것이며 당대표로서 반드시 그 책임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재관 후보도 선거사무소에 자리를 같이한 이근규후보의 결단에 천군만마의 얻은것처럼 힘이된다고 피력했다.
이로서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와 민주통합당 서재관 후보가 리타이틀전을 갖게 된샘이다. 제천단양 지역에 4.11총선에 무소속 이창수 후보와 자유선진당 정연철 후보가 합쳐 4파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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