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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일시적인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약간의 기온변화가 예상되지만 공사시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내수 진작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정지를 해제하기로 하고 공사 및 용역 사업자에게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전천후게이트볼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탄금대~삼원초교간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공사 등 40건, 305억2천만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사업이 재개돼 건설경기가 기지개를 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일시적인 한기가 남하해 기온이 급강하할 것에 대비,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각 현장에 지시하고 해빙기 공사장 주변 현장점검을 보다 철저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공사 등의 재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실 시공을 하도록 철저한 현장 지도ㆍ감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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