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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재래시장 주자창확보가 어려원 구매고객이 꺼려했던 상황을 중식시간 전후 2신 탄력운영한다. |
[제천=타임뉴스] 제천시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점심시간대에 시장주변 도로의 주․정차단속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금번 주․정차 일부 허용지역은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제한적 시행으로 교통량이 많은 의림대로 (제천역~청전교차로)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지역은 제외된다.
시는 매년 차량과 교통량의 증가로 단속이 아닌 시민들의 건전한 교통문화 의식이 선행되어야 도심의 교통소통 원활과 기초질서인 주․정차질서도 지켜질 수 있다고 밝혔다.
주․정차 일부 허용으로 시장주변에 많은 차량들이 유입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정체 및 소통원활을 위해 횡단보도, 도로모퉁이, 인도, 소화전 주변은 즉시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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