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소백산국립공원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1-22 22:13:42
[단양=타임뉴스]설 명절을 맞아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2012년 설 연휴기간 동안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1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밝혔다.

관리대책은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10일간 시행되며, 이 기간동안 비로사~비로봉, 소백산자락길을 비롯한 주요 탐방로와 국도5호선 도로변 등 탐방객 및 귀성객의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를 당일 수거·처리하고,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국립공원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릴 경우 자연공원법 제27조 규정 에 의하여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집중단속기간 외에도 공원내 각종 불법· 무질서행위에 대한 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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