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단골 메뉴 공직자 재래시장보기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1-16 19:58:48

제천시 역전시장


[제천=타임뉴스] 올해도 어김없이 설 명절은 다가오고 이에 제천시 공무원들이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소지하고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제천시는 매년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해오고 있으나 최근 대규모점포 및 SSM (기업형슈퍼마켓)의 입점과 소비환경변화에 따른 전통시장 매출 감소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선 것이다.



결국 대형수퍼마켓 입성을 막지 못한 상황을 이나마 공직자들이 재래시장보기로 대목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장보기 행사는 1월16일부터 20일까지 제천시 산하 900여 공직자와 시의회가 솔선하여 참여하고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시민 등으로 확산되도록 홍보하여 성수품을 구입하도록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제천 전통시장은 제천중앙시장, 역전시장, 내토시장, 약초시장, 동문시장, 덕산시장이 있으며, “전통시장 가는 날 (마수데이)”을 선정하여 제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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