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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이종배 충주시장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 제8대 충주시정의 올바른 이해와 동참을 구하고 시민과의 직접대화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등는 등 소통행정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목행ㆍ용탄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순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방은 민선 5기의 흐트러진 민심을 화합과 소통의 행정을 통하여 하나로 결집하고 충주시의 발전적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일등 충주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순방을 통하여 대민행정의 최 일선에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로당, 기업체, 영농현장, 복지시설 등 삶의 현장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방을 통하여 수렴된 생활불편사항과 주민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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