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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지방비 12억 원을 투입해 내년 우기 전 준공을 목표로 10월 말까지 주요 피해 시설에 대한 설계를 마치고 11월 공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해복구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년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한 결과 30건의 복구공사를 모두 조기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에 대하여도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에 이바지했다.
군 관계자는 “수해복구 사업은 주민과의 약속임을 감안해 다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했다.”며 “수해지역 주민들이 걱정 없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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