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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제천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지난 3일 제천시 봉양읍 소재의 독거노인 세 가정에 각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제천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매분기마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 춥다는 예보가 있기 때문에 어렵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따뜻한 배려와 나눔이 더욱 절실히 필요하기에 따뜻한 마음을 듬뿍 담은 집배원표 연탄을 정성껏 배달하였다.
정순덕 국장은 “제천시의 전 지역을 누비는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봉사단 운영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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