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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제천시는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의 대형마트와 중형마트 관계자를 초청하여 지역물품을 적극 구매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이주식 경제과장 주재로 개최된 지역마트 관계자와의 간담회에는 제천농협,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홈마트, 한국유통 등 8개 대․중형마트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주도하고 있는 대형마트가 지역과 상생차원에서는 무엇보다도 지역 특산품을 적극 구매하고 지역 인력을 적극 고용해야 만이 상생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여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제천시는 앞으로 지역의 대․중형 마트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지역물품과 지역인력 고용에 많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대형마트의 지역기여도를 연 2회 발표하는 등 마트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역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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