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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충주시는 외지에서 전입하는 주민이 낯선 지역 환경에 잘 적응하고 충주시민으로서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생활안내책자 ‘새로운 희망 일등 충주’(사진)를 발간했다.
전입주민들에게 배부하는 이 안내책자는 낯 설은 충주지역의 각종 생활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지역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안내책자를 7,500부 제작했으며, 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해 타 자치단체에서 전입해 오는 시민들에게 전입 신고시 배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직접 전입자 입장에서 지역을 잘 파악하고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며 “이 책자에는 충주에 대한 모든 자료가 다양하게 수록돼 있어 전입자뿐만 아니라 충주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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