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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충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성차별의식을 개선하고 남녀 평등의식문화를 확산시켜 건전한 지역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이 열린다.
충주성폭력상담소(소장 심호섭)에서 주관하는 이 교육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호암예술관에서 (사)푸른아우성 구성애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시민들에게 성폭력 예방과 관련한 특강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서 충주시민에게 성폭력과 성희롱, 성매매 등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과 양성평등, 여성의 권익신장 등을 위한 교육을 2시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이 성에 대한 가치관을 함양해 아동과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없는 행복한 일등충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푸른아우성 구성애 대표는 성폭력 예방과 관련한 교육전문가로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으며,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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