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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제천시는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에서 실시한 2011년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제천약초웰빙특구』가 연이어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되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0년 7월1일 이전에 특구로 지정된 전국 139개의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추진전략, 운영실적, 사업성과 등 3개 부문에 대한 서면평가와 두 차례 현지실사를 거쳐 우수특구를 선정했다.
『제천약초웰빙특구』는 지난 2005년 충북 제1호로 지정받은 이후 한방산업을 제천시의 지역성장 동력산업으로 구축하고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제천한방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제천시는 특구의 성과를 보면 특구와 연계된 많은 사업추진으로 약초산업을 활성화하고 제천약초를 대내・외에 홍보함으로써 제천이 약초의 고장으로 한방특화산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06년부터 우수한약재재배(GAP)사업을 추진하여 재배 농가와 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우수한 한약재의 판로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언론기관 및 각종 매체를 통한 제천 한방산업 및 한방공동브랜드‘자연in’의 지속적인 홍보로 제천의 한방산업 이미지에 대한 홍보를 꾸준히 하고 있다.
한편 성과를 행정의 잣대로만 해석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한약 관련산업을 비롯한 농가드에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적인 지원으로 함께하는 동반성장이 과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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