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수상
′경제원년의 해′ 민선5기 최명현 호 서민경제 회복 얼마나 ?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9-27 21:35:18

[제천=타임뉴스] 제천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제천시는 관광상품 개발부문과 환경관리부문 그리고 복지서비스부문에서 우수시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으며, 9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다는 것



또 부문별로 첫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청풍호 주변을 중심으로 체류형 건강휴양지 개발과 아시아 유일의 휴양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개최를 비롯해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관광영상도시와 한방바이오산업도시로 자리메김 했다는 평


둘째 환경보호와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를 실시하여 2010년에는 1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으며,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자원관리센터 내 침출수처리장과 음식물처리장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



따라서 예년의 악취농도 3,000~10,000배를 500배 이하로 획기적으로 저감시켰고 2007년부터는 1,127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질오염물질 감소를 위한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사업을 추진과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녹지공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확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도심 내 쌈지공원 60개소와 도시공원 87개소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셋째 복지서비스부문에서도 보건․복지․문화를 종합 서비스하는 품격 있는 선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천시종합보건복지센터’ 를 중심으로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계층의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WHO가 인정하는 한방건강도시로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증진사업과 방문건강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시민건강 욕구에 부응하는 점이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행정자차대상을 받았음에도 시민들의 체감지수는 높지 않다는 평으로 최근 한 시민과의 인터뷰에서 민선4기때나 5기때나 시민의 서민경제와는 거리가 먼 말로만 하는 업무협약이나 발대식 등이 많고 시장경제마져 일어설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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