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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타임뉴스] 제천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경지 피해를 줄이기위해 업비 2억2500만원 들여 농작물피해예방시설에 투자한다.
제천시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피해발생이 많은 봉양, 금성, 덕산면을 비롯해 7개 읍면동 118농가에 대하여 국비 1천700만원을 포함한 2억2500만원(보조 60%, 자담 40%)의 사업비를 들여 농작물피해예방시설 및 농작물보호 자재구입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농가피해 최소화하기로 했다.
피해는 주로 사과, 배, 포도 등 과수를 비롯해 벼, 채소류 등에서 주로 발생되고 있어 농작물 수확시기에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예방 대책 마련과 야생동물 피해 농작물에 대한 보상 및 목책기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가 농작물 피해에 따른 피해보상 예산을 9000만원으로 대폭 확충하여 피해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며 피해가 많은 읍면동을 중심으로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농가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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