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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충주시는 기업도시에 입주할 기업들이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충주 기업도시는 정부로부터 지난 2005년 기업도시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2008년 7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기반조성공사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또 기업도시를 비롯한 충주첨단산업단지, 충주제3, 4산업단지 등이 최근 조성돼 대부분 분양이 마무리되고 입주기업들이 속속 사업을 개시하거나 입주를 서두르고 있어 향후 충주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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