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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뉴스]음성군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안과 검진과 안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모와 함께 검진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드림스타트센터 사례관리 담당자가 검진기관 방문과 안경점을 동행해 부모역할을 대신 할 계획이다.
주상열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안경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아이들의 시력교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드림스타트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해당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과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뿐만 아니라 30여 개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의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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