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타임뉴스]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안용식, 이하 ‘바살협’)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공모한 편지글과 생활수기에 대한 우수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또, 가정의 어려움과 위기를 믿음과 사랑으로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화목한 가정 실천 생활수기 공모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심사를 해주신 수필가 반숙자님의 심사평에 의하면 “많지 않은 응모편수에 비해 글쓰기의 수준은 상당히 높아지고 좋아져 아쉬움을 대신할 수 있었다.”며 “사회의 다원화와 다양화를 글 속에 담아내는 참가자의 능력과 또한 그러함이 반영되는 지역사회와 군민들의 의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음을 실감 할 수가 있었다. ”고 말했다.
심사결과는 제15회 편지글 공모전에서는 ▲학생부 대상 이자영(음성고 2년) ‘사랑스런 동생 재덕이에게...’ ▲금상 유별이(음성고 2년) ‘아빠에게’ ▲은상 권준(대소중 3년) ‘이은실 선생님께’ 외 동상 1명, 입상 5명이 입상했다.
또 제8회 화목한 가정실천 생활수기 수상자에는 ▲학생부 으뜸상 윤희진(생극중 3학년) ‘따뜻함이 느껴지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래요.’ 외 장려상 1명, 입상 2명 ▲일반부 으뜸상 강정희(음성읍 신천리) ‘생명의 빛으로’ 외 장려상 1명, 입상 2명을 선정 발표했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중 음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2011년 바르게살기가족 한마음 다짐대회시 갖게 되며 입상작품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기 간행물인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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