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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제천시가 잇단 대형마트 입점으로 소점포의 판매부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연말까지 지역사랑상품권 20억 릴레이 구매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현재 제천 지역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유통되는 상품권은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유통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과 제천지역의 전통시장과 일반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천사랑상품권 등 2종류가 있다.
이에 따른 시민 홍보를 위해 지난 8월26일 제천시장 명의로 서한문을 제작하여 500여 곳에 발송한바 있다.
제천시는 지역사랑 상품권 20억 구매운동을 전개하면서 주체별 참여 상황을 수시로 홍보하고 수범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전시민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며 모범적인 참여단체에는 연말 표창도 실시할 예정이다
제천시의 지역사랑 상품권 구매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학교, 기업체 ,단체, 시민은 시청홈페이지에 게시된 구매 약정서를 통해 누구나 자율적으로 구입할 수가 있다.
제천시는 상품권 구매자의 불편이 없도록 지역의 모든 업소가 상품권을 취급하도록 협조를 바라고 있으며,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지갑에 한 두장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소지하는 등 지역사랑을 통해 내수경기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 구매운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경제과(043- 641-5060, 641-5081) 또는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043-640-9114)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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