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수박 생산 현장평가회 및 워크숍 개최
- 농촌진흥청과 진천군, 수박 품질 향상 및 생력화 유인기술 개발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7-25 13:38:07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최동로)과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해)는 지난 22일(금) 오후 1시에 전국 수박 재배농업인과 유영훈 진천군수, 유관기관 관계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덕산면사무소에서 ‘고품질 수박 생산 현장평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연구를 추진해 기존의 수박 재배 기술을 개선한 생산성 및 당도 향상 줄기 유인 기술 개발에 따른 발표와 수박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열렸다.




연구를 담당한 원예특작과학원 조일환 연구관은 “기존 재배기술 대비 30%가량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농업인은 “신기술 평가회에 이어 수박재배 현황 및 발전방향, 수박 유통의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져 참가 농업인의 재배 기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이광해 소장은 “진천군은 366.1ha의 면적에서 고품질 수박이 생산되며 매년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재배방식을 개선한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 면에서 한 단계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수박재배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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