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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뉴스] = 충북 음성군 민선6기 군의회(의장 정태완)가 ‘희망 주고 신뢰받는 음성군의회’ 구현을 의정방침으로 정하여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제6대 정태완 의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의정에 반영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한 단계 성숙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정례회 3회 38일, 임시회 8회 32일로 총 70일의 회기 운영을 통해, 의원발의 조례(제정ㆍ개정ㆍ수정) 7건을 비롯해 조례안 처리 52건, 동의 및 승인안 등 기타 안건 39건 등 총 91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월 2회 정례간담회를 개최해 군정의 주요사항과 조례안 등을 보고받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회 군정 질문을 통해 총 51건의 군정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군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편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2010년 제2차 정례회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270건의 감사 자료를 요구하여 시정 6건 건의 64건 등 70건에 대해 지적하고 적절한 대안 제시를 하는 등 행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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