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지역특산품 브렌드 컨설팅 경제 활성화 기대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7-06 22:28:23

[제천=타임뉴스] = 제천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상표)에 대해 전문가의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상표로 개발하여 상표가치를 재정립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을 대표하는 상표수의 증가로 소비자가 혼란을 가져오고 있어 차별성 있고 경쟁력 있는 유력 상표를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역상표 컨설팅을 착수했다.



시는 충북지식재산센터와 (주)브랜드아큐멘을 사업 시행사로 지정하여 제천시 소유상표의 정리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상표 가치를 재정립하고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일 지역상표컨설팅 착수보고회를 하고 제천시 및 생산자단체가 보유한 상표등록현황 및 관리실태조사, 체계적인 지역 우수상표 개발 육성 운영 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제천시 및 생산자 단체가 사용하는 상표는 맛달재, 자연인, 나이스 제천, 제천약초, 박달이와 금봉이, 신월, 의림지, 박달 사과, 월악산 아랫마을, 감악산, 한천우물 등을 포함해 모두 53개이다.

또한 제천 캐릭터 역시 10종에 달하고 있어 차별성 없는 상표로 인한 유력 상표 육성의 어려움을 없애고 역행하고 있는 상표에 대한 관리 및 경영실태를 정립하여 지역경쟁력확보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