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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 충북 제천시는 7월29일부터 시행되는 도로이름주소의 대국민 전국 일제 고시를 앞두고 도로이름주소를 책자형(2,000개) 및 접지형(10,000개) 지도로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현재의 지번 주소 체계가 도로이름주소로 법적 주 소화 되는 데 있어 예상되는 혼란을 미리 방지하고 도로이름주소의 조기정착과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제작된 안내책과 지도는 우선 가장 많이 활용도가 높은 경찰서, 우체국, 소방서, 택배업소, 배달음식업소 등을 선정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또 시 민원지적과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알아야 하는 행정이지만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고 추가로 각 시민단체 및 필요 처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제작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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