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잊으랴 어찌우리 그날을...
6·25전쟁 최초 승전 현장체험 행사와 기념행사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6-23 22:13:40

[음성=타임뉴스]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는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24일(금) 오전 10시부터 관내 학생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우재 전승기념관에 6·25전쟁 최초 승전 현장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최현상 해설사가 긴박했던 전쟁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밀개떡, 쑥개떡, 보리주먹밥, 찐 감자 등 전쟁 음식 시식 체험과 6·25전쟁 당시와 이후 북한의 대남도발 실상 사진을 보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군복 포토존을 설치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감우재 기념관을 관람하면서 6.25전쟁의 실상과 전쟁으로 인해 발생되는 많은 어려움과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음성군 재향군인회(회장 고종훈)는 실내체육관에서 보훈가족 및 향군회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 1,500명이 함께한 가운데 ‘6.25전쟁 제61주년 기념식 및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음성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위로연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함께 위국헌신의 노고를 기리는 기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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